-
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-
[라이프 트렌드] 뒷짐 지고 등산하면 관절 위험, 바벨 들어올리면 혈압 상승
봄을 맞아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.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운동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몸이 나빠지거나 앓던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. 운동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유용한 각
-
[건강한 당신] 걸음 느려지고 발이 끌리면 뇌경색·파킨슨병 적신호죠
커버스토리 건강 가늠자 걸음걸이의사들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대충은 안다고 말한다. 걷는 모양새, 즉 걸음걸이가 진단의 주요 단서가 된다는
-
눈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이 ○○○과?
겨울은 춥고 미끄러운 날이 많아 '골절'이 유독 많다. 눈이 내린 다음날 가장 붐비는 곳은 자동차 정비소와 정형외과라고 하는 말이 있다. 빙판길에 넘어져 척추 뼈나 엉덩이 관절,
-
[건강한 목요일] 허리 아픈 당신, 일단 지켜보세요 운동·통증차단술로 61%는 좋아집니다
지난해 가장 많이 입원한 사람이 산모(37만 3879명)다. 다음은 허리 디스크(27만 9327명) 환자다. 출산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만 놓고 보면 허리 디스크가 1위다.
-
[김은기의 ‘바이오토크’]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유전자 편집으로 뿌리 뽑는다
혈우병을 가진 러시아 황태자 알렉세이 (1913년). 부모인 황제 니콜라스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를 중심으로 황태자 알렉세이(맨 앞)와 공주들이 포즈를 취했다. 맨 오른편은 아나
-
[김은기의 '바이오 토크' 유전자치료(Gene Therapy)]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초정밀 유전자 가위로 고친다
의사가 환자에게 묻는 첫 질문은 가족력 여부다. 내 친척 중에 같은 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다. 대물림되는 병은 혈우병 같은 희귀 유전병만이 아니다. 암·당뇨·고지혈증 심
-
몸도 마음도 아픈 '도마의 신'
양학선이 기계체조 도마 결승 2차 시기에서 난이도 6.0의 ‘쓰카하라 트리플’ 기술을 연기했다. 사진은 2차 시기 11장을 연속 촬영해 합성한 것. [인천=김성룡 기자] 양학선(2
-
코오롱스포츠, 탕웨이처럼 우아하게 장동건처럼 쿨하게
코오롱스포츠 하절 여성 긴 기장 톤온톤 프린트 방풍 재킷 ‘마이아’를 착용한 탕웨이.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겸할 수 있는 아웃도어 워킹화 열풍이 거세다. 하지
-
내비게이션은 운전용? 인공관절 수술 정확도 높인다
수원 튼튼병원 김상훈 병원장(오른쪽)이 출혈·통증·합병증이 적은 컴퓨터 내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수원 튼튼병원] 내비게이션은 운전 시에만 필요할까.
-
캠핑하다 독사에 물리면 독사 사진을 꼭 찍어라?
최근 캠핑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가족, 친지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. 하지만 캠핑을 떠났다가는 부주의로 건강을 상하게 될 수 있다. 캠핑을 떠나기 전 꼭 알아둬야
-
운동 중 마시는 물, 진짜 몸에 안 좋을까?
‘달리는 의사들’ 이동윤 회장(오른쪽 두번째)은 “달릴 때 욕심은 절대 금물”이라며 “복통, 흉통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라”고 강조했다. [김수정 기자] 봄은 ‘달리기의 계절’이다
-
그래 이 맛이야, 손맛 살아난 이승엽
WBC 대표팀 이승엽이 14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열린 훈련 때 힘찬 스윙을 하고 있다.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최고의 컨디션이다. 선명하게 드러난 팔뚝 근육에서 이승엽의 파워가
-
추울수록 심해지는 관절 통증, 어떻게 관리할까
추운 겨울은 관절통증 환자에게 유난히 힘든 계절이다.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이 뻣뻣해지며 통증이 심해진다. 눈이 오면 기압이 떨어져 통증이 더해진다. 겨울철 관절통증의 악화를 예방하
-
가운 벗은 누드 모델 말걸자, 헛기침이 왜…
벌써 5개월째다. 토요일마다 낯선 알몸과 마주한지도. 중앙일보 그래픽 담당기자인 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5~9시 타인의 누드를 그린다. 종합일간지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 시스템이
-
가운 벗은 몸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, 헛기침은 왜 나는지 …
서울 명동의 ‘그림을 배우자’ 화실에 모인 누드 크로키 토요일 오후반 회원들이 권대하 원장(오른쪽 셋째)과 함께 누드 모델(조지영)을 바라보며 크로키 작업을 하고 있다. 모델은 1
-
[의학 칼럼] 뒷목 자주 당기고 뒷머리 뻐근하면 ‘근막통증후군’ 의심
전중선한사랑아산병원 병원장평소 뒷목이 자주 당기고 뒷머리가 뻐근하고 아프며 두통이 동반돼 혈압이 높아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갑작스런 어지러움과 함께 쓰러져 병원을 찾았다. 원
-
스키니진 입은 후 엉덩이 가려우면 '이상근증후군' 의심
하체에 딱 달라붙어 각선미를 살려주는 스키니진은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. 그런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스키니진을 입으면 신경 계통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느껴질
-
가을 단풍보러 산행 중 '아차'하다 무슨 일이?
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이 되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. 지난 주말 내장산에는 하루 평균 15여 명, 평일에도 하루 7만~8만 명이 다녀갈 만큼 가을 산을 찾는 행
-
달리기 전 발목·무릎 10분 이상 예열운동 해주세요
대학생 이선영(21·여·서울 용산구)씨는 지난달 살을 빼려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1주일도 못 돼 중단했다. 골반뼈와 넓적다리뼈가 만나는 부위가 쿡쿡 쑤셨기 때문이다. 병원을 찾은
-
[중앙신인문학상/소설 부문 당선작] 삵 -김수정
[그림 = 화가 김태헌] 세 번째 실종이었다. 아니 사실은 몇 번째인지 알지 못했다. 처음이 아니었다는 말이고 남자가 아는 한 세 번째라는 말이다. 사실 실종은 어디에나 있는 일인
-
휴가지 응급상황, 이렇게 대처하세요!
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. 여름 휴가는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인 동시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다. 하지만 집을 떠나 야외에서 많
-
손상된 지지조직 재생, 관절 지탱할 수 있게 도움
경희무릅나무한의원은 수술없이 한방치료를 통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한 통증이나 운동장애를 치유한다. 경희무릅나무한의원은 척추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, 퇴행성무릎관절염 등 관절의 퇴행
-
목디스크 수술 대신 신경성형술 … 통증 적고 고령자도 안전
제일정형외과병원 김경한 원장(왼쪽)이 목디스크 환자에게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중앙포토]경기도 이천에 사는 김모(60)씨. 어깨와 팔이 찌릿찌릿하고 저린 증세가 악화돼 전